세종대병원은 지난 15일, 일산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수술은 로봇을 활용한 갑상선 시술이다. 두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8cm 미만의 작은 구멍 3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술완료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수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환부를 13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정밀한 시술도 가능하다.
대전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7년 5월 16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작했으며, 이번년도 6월 누적 5,000례를 달성하였다. 우수한 수술 성적과 활발한 실험활동을 승인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수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을 것이다.
요번 심포지엄은 시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실험동향과 이후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국내외외 갑상선 전문 의료진이 온·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시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인생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수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수술 완결도를 인정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시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대동병원은 8일부터 1일간 ‘2027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실시된다고 밝혀졌다.
요번 공채모집은 지난 8월 12일부터 한 달간 서류접수가 진행되었으며 총 439명의 지원자가 응시했다. 뒤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승인한 240여명의 준비간호사가 면접에 참석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3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시행할 예정이며 최종면접을 패스해 채용이 확정된 500여명의 합격자 및 대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통보된다.
이번년도 초 센텀피부과병원 간호인력 근무배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승인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며칠전 수간호사 업무에 필요한 기본 지침과 역량 강화를 위해 요구되는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9년 개원하여 2022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영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고용되는 우수한 인재들과 한편 지역 주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센텀피부과 제공, 초장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제공, 자녀 학자본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간호사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자체 학습센터를 통한 전 연구원 심폐소생술 실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학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향상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외 '빅5' 대형병원의 중병자 병상이 1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각 병원들의 말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세종대병원·삼성서울병원·대전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COVID-19) 중병자 병상 총 162개 중 147개가 찬 상황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4%이다.
위중증 환자 급감에 중환자 병상이 코로나19 병상 위대부분 활용되면서, 말기암 병자똑같은 일반 중환자들이 입원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을 것이다.
29일 오후 1시 기준 전체 코로나 중환자 병상 1137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4개로 병상 가동률은 71.5%다. 중등증 환자를 치유하는 일반 병상은 67.3%가 찼다. 전체 병상 1만477개 3415개가 비어 있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비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병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준순해 중환자실 진료가 필요한 암, 이식, 심장, 뇌시술 등 고난이도 시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환자들이 완만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태이 우려된다'고 이야기 했다.